진영민님의 댓글
진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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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데라완은 상가라키, 마라투아, 카카반 섬 지역을 말하며 만타와 거대한 바라쿠다무리,
그리고 생각지 못했던 망치상어, 환도상어, 레오파드 샤크 등의 다양한 상어들...
그리고 마지막날 기상악화로 보지 못했지만 고래상어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새끼 거북이를 직접 만져보고 바다로 보내주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이제는 폐쇄되어 가볼 수 없는 팔라우의 해파리 호수를 대신할 손타지 않은 해파리 호수.
제티에서 5분여만 걸으면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수 가득 차 올라와 있었습니다.
액션스쿠바는
카메라 들고 지구바다 여행하기...
2001년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스쿠버다이빙은 운명인지 인생을 통째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아직도 물에만 들어가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다이빙 할 때 사방을 가득 채우는 내 숨소리와,
프리다이빙 할 때의 고요함을 사랑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입수준비를 하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솟아납니다.
바다를 보고 있으면 아무런 근심도 걱정도 들지 않습니다.
제가 특히 좋아하는건 리버보드...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또 다른 행성인 바다를 만납니다.
이 특별한 만남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주인장
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